마르세유 도착

요요와 지호가 초대하는 프로방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지중해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마르세유 빌라에 도착해 짐을 풀고, 8일간 함께할 여행 메이트들을 만나보세요. 설렘 가득한 첫날 저녁은 로컬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웰컴 디너와 프로방스 와인으로 여정의 시작을 축하합니다.

바다, 카약 그리고 마르세유의 밤

이른 오전, 일출과 함께 코르니슈 해안을 달리며 몸을 깨워요! 카약에 올라 지중해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노를 저어 해변의 전통 오두막 카바농에 도착하면 느긋한 점심이 기다립니다. 매력적인 어촌 마을 레 구드로 향해 절벽과 푸른 바다가 만드는 풍경 속에서 아페로 타임을 즐기며 지중해의 매력에 흠뻑 빠져봅니다. 저녁에는 마르세유에서 가장 자유롭고 힙한 동네 쿠르 줄리앙에서 음악과 디너로 토요일 밤을 만끽합니다.

로컬의 일요일 - 페탕크와 선셋 크루즈

느긋한 빌라의 아침을 즐긴 후, 마르세유 시내의 활기찬 일요일 풍경과 올드타운 르 파니에의 골목으로 향합니다. 나이 지긋한 로컬 신사들부터 젊은이들까지 모두가 사랑하는 남프랑스의 대표 게임, 페탕크와 파스티스 한 잔을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 오후를 보냅니다. 해질 무렵 프라이빗 보트에 올라 꿈같은 저녁이 시작됩니다. 프리울 섬을 향해 나아가며 바다 위에서 석양과 함께 디너를 즐기는 완벽한 일요일 마무리가 기다립니다.

코트블루 하이킹 & 쿠킹 클래스

남프랑스의 가장 아이코닉한 해안 트레일, 코트블루 GR51을 따라 걸으며 바다와 절벽이 만나는 풍경 속으로 빠져들어요. 하이킹 중 만나는 작은 마을에서 로컬 음식을 즐기고, 터키빛 바다 속으로 뛰어들며 잠시 쉬어가기도 합니다. 저녁에는 로컬 셰프와 함께 프로방스 쿠킹 클래스가 기다리고 있어요! 직접 만들고 배우는 시간은 웃음과 즐거움 가득한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예술, 와인, 그리고 프로방스의 맛

엑상프로방스로 이동합니다! 우아하고 세련된 도시, 엑상프로방스는 옛 프랑스의 감성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활기찬 전통 시장과 장인 정신이 깃든 아기자기한 부티크들이 도시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듭니다. 와인과 현대 미술이 만나는 샤토 라 코스트를 방문해 언덕 위 세계적인 작품들을 감상하고 와인 테이스팅을 즐겨요. 프로방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액티비티 중 하나죠! 저녁에는 더 깊은 자연 속에 위치한 보석 같은 빌라에 도착합니다. 고요한 공간에서 짐을 풀고, 해가 밝으면 눈앞에 펼쳐질 대자연을 떠올리며 설렘 속에 잠듭니다.

베르동 협곡, 생트크루아 호수 & 무스티에 생트마리

대자연 속 하루를 시작합니다! 라벤더로 물든 발랑솔 고원을 지나 유럽 최대 협곡인 베르동으로 향해요. 생트크루아의 신비로운 터키빛 호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숫가에서 피크닉 점심을 즐기고 물놀이를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하루를 보내죠. 늦은 오후에는 절벽 위 마을 무스티에 생트마리를 방문합니다. 해가 지면 별이 쏟아질 듯한 자연 속에서 프로방스의 정수를 맞이해요!

프라이빗 섬, 피날레의 밤

대자연 속 러닝으로 아침 공기를 맞이합니다! 빌라로 돌아와 가벼운 아침 식사를 하고, 따가워지는 태양 아래 자연으로 둘러싸인 야외 수영장을 즐겨요. 오후에는 마르세유로 돌아옵니다. 자유 시간에는 산책을 하거나 쇼핑을 하거나 바다에서 여유를 부려도 좋습니다. 저녁이 되면 조금 멋지게 차려입고 프라이빗 섬으로 향하는 보트에 올라타요! 지중해의 마지막 밤을 축하하는 특별한 시간, 스토리가 있는 좋은 와인과 음식이 빠질 수 없죠. 요요와 지호, 그리고 함께한 여행 메이트들과 나누는 잊을 수 없는 피날레의 밤입니다.

느긋한 아침 & 작별 점심

지중해의 공기가 익숙해진 여유로운 아침입니다! 함께 모여 작별 점심을 하며 지난 일주일의 추억을 나눠요. 점심 후 기차역이나 공항으로 이동을 도와드리고, 함께 나눈 잊지 못할 순간들과 영감을 가득 안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갑니다.